`더 유닛` 멘토 비, 첫 미션 후배들 위해 안무동선까지 `꼼꼼한 지도`

↑ `더 유닛` 멘토 비. 제공| K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 비가 ‘더 유닛’의 멘토로서 첫번째 무대를 위해 열정을 쏟아냈다.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공개 녹화를 마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의 멘토인 비는 첫 번째 미션 무대에 오르는 후배들을 위하여 밤낮없이 무대를 지켜보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았다.
비는 후배들을 위해 미션 무대를 지켜보고, 긴장해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후배들을 위해 안무를 설명하는 등 무대에 선 후배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지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쉬는 시간에도 이번 미션 무대를 만드는 홍원기 뮤직비디오 감독과 상의하는 등 후배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더 유닛'은 전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닛으로 재탄생할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KBS2에서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더 유닛'의 첫 번째 티저는 11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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