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갑수가 트럼프의 발언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재점화된 한반도 10월 위기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김갑수는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의 대통령으로 바라보면 안 맞는 부분이 많다. 그러나 예능인으로 보면
이어 “그는 솔깃하고 자극적인 말로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 그러나 집권 후 발언은 미국 대통령 같지 않다”고 말했다.
여기에 유정현은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을 믿는다. 그 말에 대한 확신이 있었는데, 트럼프를 보고 확신이 깨졌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