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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근영 사진=‘유리정원’ 포스터 |
영화 '유리정원'은 배우 문근영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주목 받는 가운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영화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되며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유리정원>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과 함께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첫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는 스타 배우의 출연과 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이 맞물려 흥행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흥행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요소는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배우 문근영의 행보다. 문근영은 이번 작품에서 미스터리한 과학도로 분하며 인생 연기를 예고했다. 그간의 모습과 달리 압도적인 눈빛 연기와 특유의 순수함이 묻어나는 영화 포스터는 대중의 기대를 증폭시키며 흥행을 예고했다.
영화 '유리정원'은 현재 와디즈에서 채권형 펀딩을 진행 중이다. 만기 6개월 연 표면금리 5.0%의 채권형으로 진행되는 펀딩은 관객수에 따라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6개월의 짧은 만기와 관객 수에 따라 합산금리 최대 연 60
영화 '유리정원'의 와디즈 펀딩은 오는 20일까지 와디즈 공식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