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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13이) 가수 길의 세번째 음주운전에 대한 선고가 내려진다. 사진=MBN스타 DB |
13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위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길의 선고공판이 열린다.
검찰은 지난달 6일 열린 1심 공판에서 길에게 징역 8월을 구형했다. 길은 지난달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며 선처를 구한 바 있다.
길은 지난 6월 28일 음주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72%.
길은 앞서 2014년 4월에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후 2016년 Mnet ‘쇼미더머니5’, ‘슈퍼스타K’를 통해 방송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