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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핫펠트(HA:TFELT, 예은)의 새 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오후 6시 핫펠트의 아메바컬쳐로 이적 후 첫 싱글 앨범 ‘마이네(MEiNE)’가 발매됐다. 타이틀곡 ‘새 신발 (I Wander)(Feat. 개코)’과 자작곡 ‘나란 책 (Read Me)(Feat. PUNCHNELLO)’ 등이 호평받고 있다.
핫펠트는 13일 아메바컬쳐를 통해 “다시 태어나는 기분이다. 설레고 떨리고 기대반 걱정반이다. 회사의 모든 분들이 진심으로 저를 가족으로 맞아주셔서 정말 행복하게 만든 앨범이었다”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핫펠트는 데뷔 이후 지난 10년간 한 번도 꺼내지 못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독일어로 ‘나의 것, 내가 가진 것’이라는 뜻을 지닌 이번 앨범 ‘마이네(MEiNE)’에 솔직하게 풀어냈다.
핫펠트는 “핫펠트라는 필명의 의미처럼 진심어린 음악을 하고 싶다”며 “다음 앨범도 최대한 빨리 낼 계획이다. 이미 써 놓은 곡들이 많다”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핫펠트의 새 앨범 ‘마이네(MEiNE)’에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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