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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정아가 웨딩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는 13일 자신의 SNS에 "나홀로 웨딩촬영도 씩씩하게"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 촬영 중 찍은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가수 활동 당시의 '걸크러시' 이미지는 없었다. 정아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더 없이 여성스러운 분위기 속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설렘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정아는 농구선수 정창영(LG 세이커스)과 1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예식은 정창영이 시즌을 마무리한 뒤인 내년 4월 28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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