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우혁-원빈-문근영.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문근영이 부산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역시절 청순한 미모에까지 관심이 모아진다.
문근영은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그가 출연한 영화 '유리정원'이 부산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이날 첫 공개된데 이어, 성숙함과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것.
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문근영 아역 시절 모습' 사진도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0년 KBS2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준서(송승헌 분)와 은서(송혜교 분)의 아역을 연기했던 최우혁, 문근영과 송혜교를 짝사랑한 한태석 역을 연기한 원빈이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특히 문근영은 인형같은 이목구비와 청초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 |
↑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문근영. 사진| 스타투데이 DB |
누리꾼들은 "문근영 건강한 모습 보기좋아요", "문근영 변함없는 동안미모", "문근영 파이팅", "가을동화, 국민여동생 문근영", "원빈느님은 레전
한편 문근영은 연극에 참여하던 중 지난 2월 오른쪽 팔에 갑작스런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급성구획증후군(Acute compartment syndrome) 진단을 받았다. 이후 4차례 수술을 받고 휴식 기간을 가진 바 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