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스해도 예뻐” 설리, 멍해서 편안한 휴식

↑ 설리. 사진l 설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설리가 부스스해도 예쁜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13일 자신의 SNS에 “그거 알아? 가끔 휴지 베고 바닥에 누우면 세상 편한 거 키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휴지에 턱을 괸 채 멍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뽀얀 피부는 뚜렷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멈추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빨리 브라운관 스크린에서 보고싶어~”, “설리가 진리네~ㅎㅎ”, “귀여웡ㅋㅋㅋ”, “세상 이쁘네”, “멍 때려도 이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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