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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형님’ 최강창민이 강호동에 대해 폭로했다 |
14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이 출연했다.
이날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강호동과 유재석 중 유재석이 더 좋다고 말했다.
이어 최강창민은 “나는 호동이가 화가 나서 수근이를 때리는 것을 봤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강호동은 “네 말엔 신뢰가 있다니까”라며 당황스러워 했다.
강호동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최강창민은 “‘예체능’ 나가서 무서워 한 마디도 못했다. 볼링을 잘해서 이겨야지 했는데 나 때문에
강호동이 “눈물 누가 닦아줬어?”라고 물었으나 최강창민은 “진짜 철저하게 비즈니스 잘 한다고 생각했다. 카메라 꺼졌을 때는 울지 말라고 호통 치는데 카메라 앞에서 눈물을 닦아줬다”고 그 당시를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