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나의 외사친’ 오연수 사진=방송 화면 캡처 |
15일 오후 방송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여행 준비를 하는 오연수의 모습이 그
이날 여행 가방을 싸던 오연수는 방에 아들이 등장하자 “엄마가 친구를 사귀고 올 r야”라고 말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오연수의 아들은 “나이가 몇인데 친구를 사귀어”라고 찬물을 끼얹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엄마는 ‘깡’이 있으니까 잘 할 수 있을거야”라고 응원을 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