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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외사친` 오연수.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오연수의 미모가 타국에서도 통했다.
15일 첫 방송된 JTBC 여행 버라이어티 '나의 외사친'(연출 김수아)이 시청률 2.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한 가운데, 외국에서도 빛난 오연수 미모가 화제다.
이날 오연수는 외사친(외국 사람 친구)을 만나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떠난 이탈리아에서 레몬농장을 운영 중인 동갑내기 '조반나'를 만났다. 환영파티를 준비해준 조반나의 가족들 덕에 서로 가까워졌고, 이때 조반나의 가족들이 입을 모아 오연수의 미모를 칭찬했다.
가족들은 "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니 마음이 움직인다.", "머릿결이 좋은걸보니 영양상태가 좋은 것 같다", "몸매도 너무 예쁘고", "마치 재클린 캐네디(미국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아내)를 본 느낌"이라며 오연수의 미모를 칭찬하자 조반나도 "처음 볼때도 얼마나 예뻤는데"라며 거들었다.
한편, '나의 외사친'은 지구 반대편 어딘가에 살고 있는 나의 동갑내기 외사친(외국인 사람 친구)들이 가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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