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별별며느리' 조경숙이 통곡했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별별며느리' (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 85회에서는 신영애(조경숙 분)가 박지호(남상지 분)와 최동주(이창엽 분)의 관계를 알았다.
이날 신영애는 박지호와 최동주의 관계에 뒷
이후 신영애는 집에 들어가 이불을 뒤집어쓰고 울었다. 신영애가 통곡하는 소리에 집안 모두가 안절부절 못했다. 최동주는 신영애 앞에 무릎 꿇고 울먹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