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해시태그. 사진| 해시태그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7인조 신인 걸그룹 해시태그(HashTag)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17일 소속사 럭 팩토리 측은 “폴란드를 비롯해 해외 10개국 이상에서 해시태그의 해외 팬페이지가 생성됐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더 걸 넥스트 도어(The girl next door)'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해시태그(다정, 현지, 소진, 수빈, 애지, 승민, 수아)는 멤버들의 개성 있는 비주얼과 중독성 강한 안무, 상큼한 매력이 묻어나는 타이틀곡 ‘ㅇㅇ(Hue)’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특히 데뷔한 지 일주일이 채 안 지났음에도 벌써 해외 여러 나라에서 팬페이지가 만들어지는 등 글로벌 그룹으로 발돋움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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