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소진. 사진l 소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내 딸의 남자들2’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소진은 1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소진은 간담회가 끝난 후 자신의 SNS에 “#내딸의남자들 #E채널 #Echannel . 매주 #토요일밤 #10시50분. 챙겨봐주세여“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진은 ‘내 딸의 남자들2’ 기자간담회에서 올가을 트렌드인 체크무늬 원피스로 사랑스러움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 6월 에디킴과의 열애 공개 후 더욱더 예뻐진 미모와 차분해진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이뻐요”, “본방사수 할께용~”, “단발도 예쁘네요”, “역시 연애 하니 더 예뻐짐”, “부럽네요ㅠㅠ”, “마음씨도 착한 소진 응원해요”, “진짜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둘이 성격 진짜 잘 맞
소진은 E채널 ‘내 딸의 남자 시즌2’에서 딸바보 아빠들의 리액션을 보고 딸의 입장에서 솔직하고 흥미로운 연애 토크를 펼치며 아빠들과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