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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띠클럽 홍경민 딸 공개 사진=용띠클럽 캡처 |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용띠클럽-철부시 브로망스’(이하 ‘용띠클럽’)에서는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까지 20년 지기 다섯 친구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홍경민은 딸 라원과의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라원은 아빠 외에 낯선 사람들이 쳐다보고 있는 모습에 다소 경직된 모습을 보였다.
홍경민은 라원이의 이름
홍경민은 “아빠 일요일에 갈게”라고 말했다. 그러자 차태현은 “너 왜 토요일에 가는데 일요일에 간다고 해”라고 의문을 품었다. 이에 홍경민은 “나 바로 남해로 행사 가야해. 이상한 애들 이야기 듣지마”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