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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재영. 사진l 진재영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진재영이 결혼 7주년을 맞아 자축하며, 근황을 알렸다.
진재영은 17일 자신의 SNS에 “제 7회 결혼기념일 #진재영_화양연화 #결혼7주년 고마워. 진심이야 #함께늙어가는우리”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제주도의 들판과 말을 배경으로 흰색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활짝 웃는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제주도 귤 밭에서 수줍은 듯 얼굴을 가리고 있다. 진재영이 결혼 7주년을 기념해 남편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도 예뻐요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너무 축하드려요 17주년 27주년 계속 이어가길!”, “늘 응원하고 있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제가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 씨와 결혼했다. 현재는 인터넷쇼핑몰 사업에 집중하며, 제주도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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