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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우. 사진| 한지우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한지우가 결혼 소식을 알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지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한지우가 2년간의 열애 끝에 11월 11일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한지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지우는 지난 3월 종영한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서은혜(권유리 분)의 친구 여민경 검사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피고인’이 최고시청률 28.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한지우도 극중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 받았다.
또 한지우는 지난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한양 최고의 절세미인 기녀 ‘부용’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과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연기 외에 한지우는 '리틀 송혜교' '베이글녀' 등 수식어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1987년생인 한지우는 고교시절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유학하
한편, 11월 11일 진행되는 한지우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결혼 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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