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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형님’ 하연수가 김희철과 아슬아슬한 게임을 펼쳤다 |
지난 21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하연수와 윤정수가 고정 출연진들과 함께 ‘내겐 너무 아까운 내 딸’ 콩트를 선보였다.
하연수는 이날 콩트에서 스파게티 게임을 준비했다. 하연수와 스파게티 면으로 막대과자 게임처럼 끊어 먹는 규칙이다.
하연수는 “이 게임은 내가 준비한거야”라고 말하자 출연진들은 “연수 왜 그 게임을 가져왔어?”고 물었다.
이에 하연수는 “용기 있는 자가 이런 미인을 얻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철이 첫 번째로 도전했다. 김희철과 하연수는 아슬아슬한 게임을 펼
김희철에 이어 김영철이 게임을 준비하자 “연수가 싫으면 끊을 수 있지 않나?”라고 농담을 건넸고, 이내 윤정수가 스파게티 면을 끊은 뒤 “내가 못 보겠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