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오지은이 전통혼례로 결혼식을 치른 가운데, 윤종신 하재숙 등이 축하했다.
22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은아 진심 축하해 행복해!!! 신랑 넘 멋져!!! #오지은 #미스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지은은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배우. 윤종신은 열일 제쳐놓고 달려가 오지은의 결혼을 축하했다. 전통혼례복을 곱게 차려 입은 오지은이 윤종신의 팔짱을 끼고 있고 윤종신은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웃어 훈훈한 웃음을 자아낸다. 윤종신은 이날 축가를 부르며 오지은의 앞날을 축복했다.
![]() |
오지은은 이날 2년 간 교제해온 4살 연상의 재미동포 금융계 종사자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윤종신과 하재숙의 사진 속, 전통혼례복을 제대로 차려입은 오지은의 단아한 미모가 돋보인다.
sje@mkinternet.com
사진|윤종신, 하재숙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