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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이완 맥그리거. 사진| 윈스티드 인스타그램, 영화 `마일스` 스틸컷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영국 배우 이완 맥그리거(46)가 불륜설에 앞서 이혼 사실을 밝혔다.
연예매체 피플은 22일(현지시간) "이완 맥그리거는 지난 5월 아내와 결별하며 22년여의 결혼생활을 마감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들은 사적인 부분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지 않았다.
영국 일간 더 선은 같은 날 이완 맥그리거와 미국 FX Networks TV시리즈 '파고'에 상대 역으로 함께 출연하는 배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32)가 영국 런던의 한 카페에서 키스하는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후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가 이완 맥그리거의 모토바이크를 타고 함께 떠났다고 전했다. 앞서 두 배우는 해당 드라마에서 로맨틱한 러브신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평소 잉꼬부부로 유명했던 이완 맥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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