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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소드’ 방은진 사진=MBN스타 DB |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메소드’ 언론 시사회에서 방은진 감독은 “처음 시나리오를 쓸 때 남남 관계도 파격적으로 가볼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사랑이 변질되고 깨지는 여러 가지 모습을 담기로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에는 세게 찍어볼까 했는데 그 정도까지는 자신이 없었던 것 같다. 박성웅 씨 역시 시나리오에 없는 것을 갈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연령을 15세 이상으로 정했다”라면서 “15세
영화 ‘메소드’는 배우 재하(박성웅 분)와 스타 영우(오승훈 분)가 최고의 무대를 위해 서로에게 빠져들면서 시작된 완벽, 그 이상의 스캔들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1월 2일 개봉.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