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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투쇼' 에픽하이. 사진l SBS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위너 송민호에게 애틋한 후배 사랑을 보여줬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에픽하이 완전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새 앨범에 피처링한 송민호는 어떠냐?”라는 질문하자, 투컷은 “송민호는 좋고 좋은 후배다”라며, “착하고 예의 바르다. 랩도 잘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듣던 타블로는 “예전에 혼난 적도 많다. 그래서 애틋한 후배다. 이런 저런
한편, 에픽하이는 이날 오후 6시 정규 9집 ‘WE’VE DONE SOMETHING WONDERFUL’로 컴백한다. 오는 11월 3일과 4일에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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