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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혁 홍경인=KBS2 "용띠클럽" |
24일 KBS2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3회가 방송됐다.
이날 '용띠클럽' 다섯명 멤버들은 바다로 낚시를 하러 갔다. 먼저 홍경민은 "자신 있다. 내가 몇 마리 잡아 오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능숙하게 미끼를 던졌다. 이어 휘어지는 낚싯대에 환호했다. 하지만 미끼가 바닦에 걸리며 허둥지둥되었
옆에서 지켜보던 장혁은 낚시 초보였지만 온갖 아는 척을 하며 낚시대를 던졌다. 이어 그는 입질을 느낀 듯이 재빨리 줄을 능숙하게 감았다. 하지만 계속 허탕을 쳤고 결국 물고기가 아닌 불가사리를 낚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용띠클럽' 멤버들은 포장마차 첫 영업일에 비를 만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