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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도시’가 1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독주하고 있다 |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는 지난 26일 9만 94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개봉한 ‘범죄도시’는 17일째 1위를 지키며 누적 관객 수 517만5698명을 기록 중이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한편 영화 ‘지오스톰’은 5만288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는 80만 3052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한 영화 ‘대장 김창수’는 2만 4833명 관객
이외에도 박스오피스 4위는 ‘남한산성’, 5위는 ‘킹스맨 골든 서클’, 6위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7위는 ‘아이 캔 스피크’, 8위는 ‘블레이드 러너 2089’, 9위는 ‘마더!’, 10위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가 차지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