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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기가 긴 군생활을 마무리한다.
이승기의 소속사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승기의 전역 예정은 31일 오전 9시지만 부대사정으로 시간 변경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에게 전역 소감 및 간단한 인사를
이승기는 지난해 2월 1일 입대했다. 당시 "데뷔한 이후 제가 분에 넘치는 과분한 사랑을 받아 너무 감사했다. 튀지 않고 군 생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던 이승기는 현재 육군 특전 사령부에서 성실히 군복무 중이다.
한편 이승기는 tvN 드라마 ‘화유기’ 출연을 검토 중이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