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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부부가 25일 득녀한 가운데, 갓 태어난 아이에게 벌써부터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25일 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고맙습니다. 예쁜 공주님이에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한 비와 김태희는 첫 딸을 품에 얻었다. 지난 5월 임신 사실을 알린 후, 김태희는 태교에 전념해왔고, 비 또한 김태희 곁을 지키며 공식활동을 최대한 자제했다.
비-김태희 부부의 득녀 소식에 축하가 쇄도하는 것과 동시에 두 사람의 2세인 공주님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태희는 배우 전지현, 송혜교와 태-혜-지로 불리며 연예계를 대표하는 미녀 여배우로 손꼽힌다. 또한 김태희는 미모 뿐만 아니라 스펙 또한 겸비해 뇌섹녀로 불린다. 김태희는 서울대학교 출신에 학창시절 전교 1등을 한번도 놓치지 않을 정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와 너무 축하드려요~~", "딸 진짜 사랑스럽고 예쁠듯", "김태희 머리, 외모 닮으면 대박.", "엄마 반만 닮아도 좋겠네", "헉 태어나니 엄마는 김태희, 아빠가 비", "애기는 예비천재 예약", "우월한 유전자 다갖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두 사람의 사진을 합성해 '가상 2세' 사진이 올라올 정도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으며, 일부는 아이에게 '예비천재'라는 수식어를 붙이기도 했다.
한편, 비 소속사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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