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김성령이 워너비 미모를 뽐냈다.
김성령과 럭셔리 브랜드 센존(ST. John)이 하이엔드 멤버십 매거진 헤렌(HEREN) 11월호를 위해 ‘애스럭셔리Athluxury’룩 화보를 촬영, 27일 공개했다. 애스럭셔리 룩은 애슬레져룩 처럼 편안하지만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은 컨셉이다. 센존이 추구하는 방향성이기도 하다.
타고난 미모와 잘 가꾸어진 우아한 보디라인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배우로 손꼽히는 김성령과 세계적인 니팅 공법을 보유하고 섬세함과 우아함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하는 아메리칸 클래식 럭셔리 브랜드 센존(ST. John)이 만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패션의 흐름에 구애 받지 않는 클래식함을 표현했다.
화보에서 김성령은 노 칼라 코트와 카디건, 터틀넥 스웨터와 실크 블
라우스 등 우아한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탄성을 자아낸다. 특히, 김성령은 머리를 단정하게 빗어넘긴 올백 헤어스타일로 미스코리아 진 출신다운 완벽한 미모를 뽐낸다.
김성령 화보는 헤렌 11월호와 헤렌 매거진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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