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소유진, 김정은.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셋째를 임신한 배우 소유진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27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도 좋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 #대한사회복지회"라는 글과 함께 김정은과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김정은과 소유진은 니트에 청바지 등 편안한 '봉사'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와인색 니트를 입은 소유진은 임신했다는 사실이 전혀 믿겨지지 않는 모습. 특히 스키니 청바지 차림으로 드러난 날씬한 각선미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이날 바자는 친권 포기, 기아, 미아 등의 이유로 가족의 보호를 전혀 받을 수 없는 무연고 영아를 돕기 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한 소유진은 2014년에 아들 용희 군을, 2015년에는 딸 서현 양을 낳았다. 셋째는 내년 2월이 출산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