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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원영(43)이 28일 결혼, 품절남이 된다.
장원영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울산에 거주 중으로, 1년 반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결혼식 사회는 친한 선배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권오중이, 축가는 배우 정수영이 맡았다.
이들 부부는 결혼식
장원영은 지난 2008년 드라마 '타짜'를 통해 데뷔한 후 '미남이시네요' '개인의 취향' '식샤를 합시다' '트로트의 연인' '화려한 유혹'과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아빠는 딸' 등에 출연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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