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윤후, 첫 아침식사도 든든하게…적응력甲

↑ 나의 외사친 윤후 먹방 사진=나의외사친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나의 외사친’ 윤후가 남다른 적응력으로 첫 아침 식사부터 든든하게 해결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윤후가 외사친 해나 집에서의 첫 아침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해나는 “토스트 먹을래? 얼마나 먹을래?”라며 윤후를 다정하게 챙겼다.

윤후는 해나가 직접 만들어준 토스트를 먹으며 아침부터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그는 해나와 콜이 떠난 후에도 홀로 부엌에 남아 꿋꿋이 먹방을 펼쳤다.

윤후는 부엌에서 방으로 돌아가던 중 식탁에 올려진 망고를 포착하고선 조심스럽게 과일 먹방까지 완료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