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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영♥오상진 부부-김성령. 사진l 김성령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김성령이 방송인 오상진-김소영 부부의 북카페 개업을 축하했다.
김성령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당인리책발전소 #오상진♥김소영 웃음이 예쁘고 마음이근사한 부부.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드디어 책방을 오픈한 오상진-김소영 부부와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찾은 김성령의 모습이 담겼다. 축하 꽃다발을 품에 안은 김소영 전 MBC 아나운서는 김성령과 다정하게 서서 '미모의 자매' 분위기를 연출했다. 부부의 새 출발을 축하하는 김성령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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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방 방문한 김성령. 사진l 김성령 인스타그램 |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의외의 친분이네요!”, “응원 보기 좋습니다”, “드디어 오픈하시는구나!! 대박나세요”, “잘 하시리라 믿어요~이걸 시작으로 더 크게 잘 뻗어나가시깅”, “김성령님의 응원에 잘 되실 겁니다ㅎㅎ”, “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달 MBC에서 퇴사한 뒤 남편 오상진과 함께 서울 마포구에 책방을 열었다. 오상진-김소영 부부는 현재 tvN 예능 ‘신혼일기2’에서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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