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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의 복귀 작으로 화제를 모은 ‘백조클럽’이 정규 편성된 가운데 정작 서정희는 하차했다.
KBS2 발레 리얼리티 '백조클럽'의 일요일 정규 편성이 확정됐지만, 화제의 주인공이었던 서정희는 정작 하차하게 돼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서정희의 소속사 측은 “발레클럽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준 프로그램이었기에 본인도 아쉬워하고 있다. 하지만 예정된 일정으로 인해 아쉽게도 함께 할 수 없게 됐다”고 입장을 전했다.
지난 10월 6일 파일럿 2부작으로 방송됐던 '백조클럽'은 최근 매주 일요일 저녁 편성이 확정됐다.
파일럿 당시 '백조클럽'은 발레를 통해 소통하고 힐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
서정희를 제외한 다른 출연자들은 모두 합류한다. 최근 모처에서 정규 편성 첫 촬영을 이미 마친 상태다.
올해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