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경수진이 ‘멜로홀릭’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빛나는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크로스 플랫폼 드라마 ‘멜로홀릭’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정윤호(유노윤호), 경수진, 최대철, 박소영 작가 등이 참석했다.
이런 가운데 경수진은 이날 자신의 SNS에 “빼꼼#멜로홀릭#제작발표회#설렘설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
↑ 경수진. 사진l 경수진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제작발표회 전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는 중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그윽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멈추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이뿌시다ㅠㅠ”, “분위기 보소!!”, “조하조하이뻐이뻐넘 오랜만이에요”, “오랜만의 셀카네요”, “드라마 기대하겠습니다”, “여신이 따로 없네ㅎㅎ
한편 ‘멜로홀릭’은 연애불능 초능력男 유운호(정윤호 분)과 연애불가 두 얼굴女 한예리/한주리(경수진 분)가 만나 펼쳐지는 사랑에 중독된 별난 놈들의 달콤살벌 러브 판타지 드라마이다. 오는 11월 6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