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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이 연인 김주혁의 사망 소식을 듣고 SBS ‘런닝맨’ 촬영을 접었다.
한 관계자는 30일 “‘런닝맨’ 촬영을 하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촬영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유영은 큰 슬픔에 빠졌다는 전언. ‘런닝맨’ 멤버들도 아직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유영과 김주혁은 지난해 말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공식
한편 경찰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김주혁의 차량은 30일 오후 4시29분 서울 삼성동의 한 아파트 옆 도로에서 전복됐다. 신고를 받고 구조대가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김주혁은 끝내 사망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