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 장기이식+부검 택한 후 후회 “왜 큰 소리 쳤지”

↑ 당신이 잠든 사이에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이 사건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찾았다.

2일 오후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정재찬(이종석 분)이 부검과 장기이식을 동시에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재찬은 “장기이식과 부검을 동시에 진행하면 안 되겠느냐”라고 물었다.

이어 “둘을 동시에 진행한 드문 케이스가 있는데 이번 케이스와 비슷하다. 장기 쪽 부검 없이 목과 머리 부검만으로 사인을 밝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후 정재찬은 “어떻게 하려고 내가 큰 소리를 쳤지...”라며 후회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