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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미모' 멤버들.사진l신지수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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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수-김성은-박수진.사진l신지수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작곡가 이하이와 배우 신지수의 결혼식에 '하미모'가 하객으로 참석하는 가운데, '하미모'에 관심이 쏠린다.
신지수는 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사회는 스포츠 아나운서 정용검이, 축가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가 부른다. 또 배우 윤시윤, H유진이 퍼포먼스 형식의 공연으로 결혼을 축하한다. 특히 신지수와 친한 멤버들로 이루어진 '하미모'의 배우 한지혜, 유선, 엄지원, 최자혜, 박수진, 김성은, 예지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하미모'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의 줄임말로 이들은 종교를 통해 친분을 유지하며 종종 만남을 가진다. 신지수는 자신의 SNS에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신지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해피 바이러스 동생들과 즐거운 런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 김성은, 유선 등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배우 박수진, 김성은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사진을 게재해 '하미모' 멤버들과 돈독한 사이임을 드러내기도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1998년 KBS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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