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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최필립(38)이 품절남이 된다.
최필립은 4일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지인들을 모시고 9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비공개 예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처음 알게 됐으며, 교제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최필립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많은 분들이 축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06년 MBC ’영재의 전성시대’로 데뷔해 주목을 받은 최필립은 그 후 스크린과 TV를 구분없이 넘나들고 연기활동을 해오며 연기의 폭을 넓혀왔다. 최근엔 스쿠버다이빙 강사로 활동 중이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