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이대우, 결별설에 직접 부인

보디빌더 이대우가 여자친구인 배우 김준희와의 결별설을 SNS를 통해 직접 부인했습니다.
이대우는 3일 자신의 SNS에 “저 여자친구 잘 만나고 있어요. 자꾸 이상한 DM(다이렉트 메시지) 보내시고 하시는데 안 보냈으면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이 커플링을 끼고 다정하기 맞잡은 손이 담겼습니다. 김준희 역시 이대우가 게재한 게시물에 “자꾸 이상한 DM 보내면 언니한테 혼난다”라며 장난기 섞인 댓글을 남겨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SNS을 통해 열애를 직접 공개한 김준희, 이대우는 지난 10월 돌연 서로에 관한 게시물을 삭제해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SNS을 통해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직접 밝힌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주변 신경쓰지 마시구 행복하시길”, “보기 좋습니다”, “두 분 응원해요”, “오래 만나시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