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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연.제공lMBC 퀸 |
배우 김보연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전남편 전노민을 언급한 가운데, 그가 밝힌 결혼 생활이 재조명됐다.
김보연과 전노민은 지난 2004년 9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 '잉꼬 부부'로 불리던 두 사람은 결혼 8년만에 전노민의 사업 실패 등을 이유로 파경을 맞았다.
이후 김보연은 2013년 방송된 MBC 퀸 '굳센 토크,도토리'에서 남편 전노민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전노민과 결혼 생활이 가장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노민을 원 없이 사랑했기에 후회도 없다. 8년간 결혼생활로 얻은 것이 많다. 전노민을 사랑했던 경험들이 연기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보연은 5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김보연이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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