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故 김주혁 추모, 시청자 울리며 TV화제성 1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故 김주혁을 추모한 '1박2일'이 시청자들을 울리며,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6일 발표된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KBS2 ‘1박2일 시즌3’가 점유율 7.4%로 1위에 올랐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은 故 김주혁을 추모하는 스페셜 방송으로 진행됐다.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그리고 정준영까지 멤버들이 고 김주혁을 추억하고, 추모하는 저마다의 영상으로 긴 여운을 남기며 시청자들을 가슴 뭉클하게 했다.
누리꾼들은 방송 후 애도의 메시지를 올렸으며 관련하여 5일 기준으로 1만5000개 이상의 기사 댓글과 300만이 넘는 동영상 조회가 집계되었다. 포털 카페, 커뮤니티의 게시판도 가장 많이 개설되었으며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김주혁이 1위에 올랐다.

2위는 지난주 1위에서 한 계단 내려온 KBS2 ‘더 유닛’이 차지했으며 '워너원고: 제로베이스’, ‘마스터키’, '믹스나인', ‘런닝맨’, ‘아는형님’이 3위부터 7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새로 선보인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8위로 시작했으며 결승전과 함께 종영된 JTBC ‘팬텀싱어2’가 9위를 기록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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