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사진|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힘을 얻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의 재결합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두 사람이 뉴욕 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보고, 식사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5일 미국 주간지 '유에스 위클리'는 "셀레나 고메즈가 전 연인 위켄드와 결별한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저스틴 비버와의 사이가 뜨겁다"며 "4일 두 사람이 뉴욕의 힐송 교회를 두번이나 찾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또한 온라인매체 'E뉴스'도 이날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로스엔젤레스의 모튼스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저녁 식사를 했고 레스토랑의 영업 종료 시간인 밤 10시 이후에도 2시간 가량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외에도 여러 매체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하며 재결합설에 힘이 실리고 있으나 두 사람은 열애설을 아직 인정하지 않고 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