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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이세창이 ‘비디오스타’를 통해 아내 정하나와의 러브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오늘(7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예능 유전 폭발! 엑스트라 버진 지성인 특집’에서는 외모뿐만 아니라 말투, 매너, 예능감까지 순도 100% 오일리한 이들과 함께 한다.
재벌 전문 배우 최정원을 비롯해 원조 버터남 이세창, 지휘 퍼포머 김현철, 니글니글 이상훈이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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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크로바틱 배우인 아내와 함께 한편의 뮤지컬과 같은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 신랑은 어떠한 유혹에도 이겨낼 것이라는 내용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공연 내용에 대해 상세하게 이야기하는 이세창에 놀란 이상훈은 “이렇게 다 말해도 되냐”고 되묻기도. 이세창은 “비스니까 괜찮다”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아내의 가장 예쁜 곳이 어디냐”는 물음에는 “몸매”라고 당당하게 즉답했다. 그는 “야하게 생긴 외모와 달리 소탈하다. 그런 반전 매력에 반했
뿐만 아니라 이세창은 예비 장모를 사로잡은 비결까지 공개했다. 그는 “예비 장모님이 보험 일을 하신다. (잘 보이기 위해) 보험을 여러개 가입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김현철은 이에 “장모님이 보험 관련 일을 하셔서 다행이다. 부동산 일 하셨으면 집을 샀을 것”이라고 말해 또 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