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EXID 하니 “오랜만에 완전체…각오, 머리색으로 표현”(V라이브)

↑ EXID 컴백 사진=V앱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EXID 하니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EXID 4번째 미니앨범 [FULL MOON] 쇼케이스’가 방송됐다.

이날 하니는 “처음으로 밝은 머리를 해봤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나오는 거다 보니까 머리로 시선을 잡아야 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염색을 하면서 탈색도 많이 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줄 거 같다”라며 “저희의 각오를 머리색으로 표현해봤다”고 덧붙였다.

EXID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멤버 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 개개인의 성장과 성숙함을 엿볼 수 있는 네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덜덜덜’은 신사동 호랭이와 멤버 LE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긴장해서 말이 나오지 않을 때 몸이 떨리는 모습을 형상, 거짓말하는 남자에게 떨지 말고 확실히 말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