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득남 소감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샘해밍턴 득남 소감 사진=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MBN스타 손진아 기자] 샘 해밍턴 가족이 둘째 득남 소감을 전했다.

샘 해밍턴 부부는 8일 오후 아들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아침에 동생 나오기 전 응원 사진이에요~건강한 내동생 띵똥이 드디어 나왔어요. 전 이제 혼자 아니네”라고 밝혔다.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둘째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정유미 씨와 결혼했다. 그는 아들 윌리엄 해밍턴과 함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