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제공| 그라치아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톱모델 한혜진(34)이 프로야구 선수 차우찬(30)과 6개월의 공개연애를 끝내고 결별했다. 열애설과 결별설, 예능으로 최근 소식을 전했지만 한혜진은 국내 모델계에서도 단연 톱이다.
한혜진은 177cm의 키로 모델 중에서 아주 큰 키는 아니지만 환상적인 비율과 몸매를 자랑한다. 한혜진이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진행했던 비키니 화보는 한혜진의 관능적인 건강미를 한눈에 보여준다. 긴 팔과 다리, 한껏 업 된 힙에 굴곡 있는 S라인까지 완벽하다.
![]() |
↑ 한혜진. 제공| 그라치아 |
함께한 인터뷰에서 한혜진은 "자기 관리도 상대방을 사랑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본다"며 “내 몸을 망가뜨리는 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거 말고는 누가 뭘 어떻게 입든 그런 건 별로 신경 안 써요. 외모적으로 너무 세팅을 하는 것보단 흰 머리가 있어도 자연스럽게 털고 나오는 남자가 섹시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한편, 9일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