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돌아온 김미경 `톡앤쇼`, 11일 개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스타강사 김미경의 소극장 토크콘서트 ‘김미경의 톡앤쇼(Talk&Show) 시즌3 – 부모의 자존감이 아이의 미래다’가 11일 개막한다.
김미경은 강연과 공연을 결합시킨 강사 최초의 토크콘서트인 ‘김미경의 톡앤쇼’를 론칭, 앞선 두 시즌을 통해 5만 여 명의 관객을 만나왔다.
2014년 시즌1, 2015년 시즌2에 이어 2년만에 내놓는 시즌3는 ‘부모의 자존감이 아이의 미래다’라는 부제에 걸맞게 자존감을 포인트로 삼았다.
숱한 경쟁 속에서 무너지지 않는 자존감과 빛나는 천재성을 가진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모가 되는 법, 그리고 함께 성장하는 부모가 되는 법 등 세 아이의 엄마로서 살아오고 있는 김미경의 30년 시간 동안 겪어온 숱한 시행착오와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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