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성훈이 달콤한 남자친구의 정석을 보여줬다.
성훈은 모바일 종합 미디어 알렛츠(ALLETS)가 진행하는 '나만봐'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나만봐' 프로젝트는 매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각기 다른 콘셉트로 꾸미는 영상 콘텐츠다.
성훈 편은 '나의 남자친구가 되어줘' 콘셉트로 제작돼 아시아 로맨티스트로 떠오른 성훈의 매력을 담았다.
영상 속 성훈은 24살 직장인 여성과 자신이 평소 애용하는 헬스장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데이트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가 된 성훈의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까지 함께해 실생활 운동 방법을 전하며 유익함을 더하고 성훈과 호흡을 뽐냈다.
제작진은 "성훈이 일일 여친을 세심하게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이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며 "처음 만난 날이라 어색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특유의 친화력으로 금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로코킹다운 달달 매력은 물론 운동하는 남자의 섹시미까지 확인할 수 있을
성훈이 참여한 '나만봐-나의 남자친구가 되어줘'는 오는 16일 오후 6시 말레이시아 팬과 요리 데이트, 23일 오후 6시 3탄 대만 팬과 카페 데이트로 이어진다. 각 테마에서 성훈이 보여줄 각기 다른 남자친구의 매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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