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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호♥수영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소녀시대 출신 수영이 배우 다니엘 헤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가운데, 공개연인인 정경호와의 달달한 데이트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10일 “가수 겸 배우 최수영과 에코글로벌그룹이 새로운 인연으로 함께 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소녀시대의 멤버로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잠재성 높은 배우로서 연기를 향한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최수영과 동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수영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되면 연인 정경호가 더욱 큰 힘이 될 전망이다. 5년째 공개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정경호와 수영은 방송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보여준 만큼 데이트도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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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거리 데이트 포착된 정경호♥수영. 사진l 온라인 커뮤니티 |
지난 4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수영과 정경호의 데이트 목격담이 사진과 함께 게재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과 정경호는 길거리를 걸으며 손을 잡고 있다. 특히, 서로 손깍지를 낀 채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평범한 데이트를 즐겼다. 당시 수영은 자신의 SNS에 “오
한편, 에코글로벌 측은 이날 수영의 소녀시대 활동 가능성을 열어둬 소녀시대가 완전체로 다시 활동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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