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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다리 부상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10일 오후 방송된 tvN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에서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뮤지컬 마스터로 출연했다.
29년 차 뮤지컬 배우 최정원은 ‘더 마스터’ 출연 계기에 대해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표현 한다는 게 굉장히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최정원은 최근 다리 부상으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하차했다. 당시 그는 “사실 공연 15분 전만 되
최정원은 “처음에는 휴식기가 암흑과 같은 시간이었다. 무대에 설 수 없었던 현실이 견디기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최정원은 다리 부상에도 ‘더 마스터’ 무대를 위해 연습에 매진했다. 공연 당일에는 빈 스튜디오를 찾아 추가로 연습을 감행하기도 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