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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믹스나인 양현석 사진=믹스나인 화면 캡처 |
12일 오후 방송한 JTBC ‘믹스나인’에서는 해피페이스 기획사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해피페이스 남자 참가자들은 별다른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양현석은 “아직도 머릿속에서 고민이 많다. 솔직히 말하면 마음에 드는 참가자가 없다. 왜 9명 중에 없지. 짜증나게”라며 답답함을 드러냈고 “10분 만 시간을 달라”고 밝혔다.
리더 조용근은 “평생 듣지 못할 멘트를 들었다. 내가 좀 무능해서 친구들이 혹평을 들은 것 같다. 미안했다”라고 말했다.
결국 데뷔조 버스에는 단
양현석은 “잘해서 합격 시킨 게 아니다. 죽도록 연습해서 실력을 키우고 지더라도 판정으로 지라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간절한 참가자들 앞에서 또 한 번 고민을 했고 우진영을 추가 합격시켰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